隔世之感原名:격세지감,又名Decades Apart
파킹찬스가 이번 ‹하이라이트› 전시를 위해 작업한 ‹격세지감›은 ‘몰입형 3D 사운드–이미지’ 영상설치입니다. ‹격세지감›은 박찬욱 감독의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2000)의 오픈 세트를 3D 영상으로 촬영하고, 소리를 입체적으로 다루어 관객을 둘러싼듯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파킹찬스는"영화 ‹공동경비구역 JSA›가 상영되었을 당시의 희망적이었던 남북간 화해 분위기와 반대로 지금의 남북 관계는 17년 이전의 냉전상황 그대로다"면서 "마치 이러한 상황을 비유하듯이 영화 제작 당시에 만들어졌던 판문점 세트는 황폐하게 변해버렸고 곧 철거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그들은 또 "세트를 찍은 입체영상과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은 당시 남아있는 기억과 낙관주의의 허상을 보여주고...
朴贊郁朴贊景**的3D短片,記錄了位於南揚州的JSA拍攝場,目前荒廢中,即將拆除。效果多歸功於音效,若看過電影浸入感會很強。雖然中間攝像機影子入畫像個失誤,但後來直接拍攝像機所播放的電影畫面也太驚喜。每三十分鐘可以入場,迷你影院空間,台階座位很夠意思哦。0712서울시립미술